기사원문 : [열린뉴스통신] 미세먼지 확산 막는 '친환경 비산방지제', 극동건설·남광토건 현장에 첫 적용최지혜 기자 입력 2025.04.07 18:49미세먼지 확산 막는 '친환경 비산방지제', 극동건설·남광토건 현장에 첫 적용
(서울=열린뉴스통신) 최지혜 기자 = 극동건설과 남광토건이 건설현장에서의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한 선제적 조치에 나섰다.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극동건설 현장(좌), 새만금 도시기반 조성공사 남광토건 현장(우).
극동건설은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공사 현장에 '친환경 비산방지제'를 도입해 현장 내에서 발생하는 흙먼지를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있다. 다수의 건설 차량이 오가는 대규모 현장에서 이 비산방지제는 근로자 건강 보호는 물론, 주변 도심으로 퍼질 수 있는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역할을 하고 있다.
남광토건 역시 새만금 수변도시 조성 공사 현장에 같은 비산방지제를 적용 중이다. 이 현장은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스마트 수변도시의 기반을 다지는 핵심 사업지로, 미세먼지 저감 대책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두 건설사는 컨소시엄을 통해 (주)에코케미칼의 친환경 비산방지제를 채택했다. 해당 제품은 천연 유기고분자 화합물이 주원료로 만들어졌으며 200:1로 희석해 살수 작업 시 희석액은 미세먼지와 만나 직경 10㎛ 이하의 미세먼지를 인체에 침투할 수 없는 직경 100㎛ 이상의 큰 입자로 응집시켜 공기 중 확산을 차단한다.
(주)에코케미칼 관계자는 "친환경 비산방지제는 기존의 단순 살수 방식과 비교해 지속력이 오래가고 환경친화적이라는 점에서 향후 다양한 공사 현장으로의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사원문 : [열린뉴스통신] 미세먼지 확산 막는 '친환경 비산방지제', 극동건설·남광토건 현장에 첫 적용